[야밤 기행] 카메라에 녹화된 숲 속 야생동물 이야기.

인적이 드문, 깊은 숲 속. 야생 동물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이를 관찰하기 위해 카메라가 한 대 설치되었습니다. 동작 및 열 감지 기능까지 달려 있어 동물들의 모든 움직임을 빠짐없이 포착했죠. 다음의 사진들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실까요?

1. 숲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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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비처럼 날아올라 벌처럼 쏘는.... 너의 정체가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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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다닥, 도망치는 중! 사슴,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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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요테의 표정을 보니 심기가 꽤 불편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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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용기는 가상한 부엉이... 낚아채려다 다리가 먼저 빠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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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우우우우우우~~~ 이것이 바로 늑대의 집단 하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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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람쥐 급습 현장! (흑흑 ㅜㅜ 안녕, 다람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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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랴! 이랴! 너구리가 곰 타고 노는 것쯤이야... 늘 있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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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너구리의 눈물 겨운 협동심! 그나저나 맨 밑에 애는 무슨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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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놔, 너구리 뻗었다... (너구리들 왈: 다신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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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치열한 사슴판 사랑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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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마지막으로 찍힌 사진의 제목은 '범인의 몽타주'. 다음 날, 카메라는 분해된 채로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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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부순 것을 보니 누군가는 탐탁지 않았나 봅니다! 그래서일까요, 더욱 알고 싶은 신비로운 자연의 세계. 앞으로 탐험은 계속됩니다!

소스: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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