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걸린 예술 작품과 하나가 된 관람객 21명

프랑스 예술가 스테판 드라스찬(Stefan Draschan)은 미술관에서 거의 살다시피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방문하는 곳이지만, 절대 지겹거나 지루하다고 생각한 적 없었습니다. 미술관 작품들을 사랑해서도 맞지만, 그보다 더 큰 이유는 남다른 관내 프로젝트를 하나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스테판은 각 예술 작품과 우연히 딱 들어맞는 분위기를 가진 관람객들을 사진에 담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직접 한 번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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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하나 된 관람객들의 모습, 기가 막히도록 매력적이죠? 독창적인 아이디어에, 뛰어난 촬영기술, 그리고 끈질긴 집념까지 더해져 눈부신 걸작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스테판, 대단한 예술가네요! 이제 미술관에 갈 때, 전시 작품들뿐만 아니라 주위 상황과 사람들도 눈여겨보아야겠습니다.

소스:

bored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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