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법석 말썽꾸러기 아이들 사진 19장.

아이들과 부대끼며 사는 인생, 결코 지루할 틈이 없죠. 가끔 어른들이 상상도 못 한 일을 생각하고 거침없이 해내는 아이들.

남는 건 사진뿐입니다. 아이들이 자라서 어느 정도 정상(!)이 되면 꺼내보며 즐거웠던 한때를 추억할 수 있는 사진 말이죠. 감사하게도, 몇몇 부모님들이 그 광기의 순간을 인터넷에 공유해주셨습니다.  

 1. 변기에 빠졌을 때 일어나는 일

Twitter / @Pablo_Francisco

 2. "아무것도 아닌데 미안." 헉, 솔직하다. 

Twitter / @alexfan590

3. 아이들은 금세 친구를 만들죠. 냄새나 종이 다른 것 따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본받을 만합니다.

Pinterest / Leo Lima

4. 혼자서도 잘해요. 립스틱도 척척 바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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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단순해 보이는 것에도 호기심을 보이는 아이들. 보는 것만으론 부족해요. 만져보고 뜯어봐야 직성이 풀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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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이들과 외식하러 가면, 밥만 먹는 게 아닙니다. 쇼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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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색깔과 모양에 남다른 재주를 보이는 아이들. 누가 뭐라 하든, 언제 어디서나 당당히 내보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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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물장난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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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겨울에도 지킬 건 지킨다! 눈이 두껍게 쌓여도 잔디 깎기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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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유 없이 울기도 하지만, 때론 심각한 이유가 있어요. 쿠키가 아직도 안 구워졌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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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동 패션의 선두주자, 과연 유행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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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한 어린이. (아무도 하지 말란 말 안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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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맘마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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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피곤해서? 아님 숨바꼭질? 알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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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정원 일 도와달라고 애한테 옷 갈아입고 나오랬더니... 몇 분 뒤에 이러고 나온 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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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감정을 숨길 줄 몰라요. 특히 지루할 때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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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눈을 크게 뜨기도 해요 — 아주 아주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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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숨바꼭질할 땐 신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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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내 안에 꼬마 악마 있다." 그래도 사랑스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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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아이들이 자라나 이 경이로운 사진들을 보면 얼마나 웃길까요!

소스:

Sadandus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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