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예술을 추구하는 포토샵 능력자의 보정사진 15장
제임스 프리드먼(James Fridman)에겐 걸출한 재능이 있습니다. 알아주는 포토샵 재주꾼이랍니다. 도대체 어떤 능력자이길래, 전 세계 사람들이 너도나도 앞다퉈 사진을 보내며 그의 리터치를 갈구하는 걸까요. 아래의 예시를 보시면 딱 감이 옵니다. 그가 추구하는 세계는, 뭐랄까..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1. "얼굴이 덜 동그래보이게 해주세요!"
2. "원숭이가 사진 속 여성만큼 행복해 보이게 해주세요."
3. "얼굴에 콧수염을 붙여주세요."
4. "절 인어로 만들어주세요."
5. "제 남자친구가 절 보고 있게 해주세요."
6. "제 셔츠 주름을 좀 펴주세요."
7. "더 예쁘게 보정해주세요."
8. "우리 피부색을 바꿔주세요. 친구는 흑인으로, 저는 백인으로."
9. "폭포가 좀 더 커보이게 해주세요."
10. "저도 액자 안에 들어가 있게 해주세요."
11. "제 여자친구가 물고기를 잡은 것처럼 편집해주세요."
12. "여자친구에게 신발을 신겨주세요."
13. "옆에 있는 여자아이가 우리 부부를 째려보지 않도록 해주세요."
14. "기린이 더 가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15. "만석 경기장에 아빠랑 제가 서있었으면 좋겠어요."
작업 결과물에 만족하셨길 바라요,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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