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독서실에서 받아본 황당무계한 쪽지 15장

조용한 곳에서 집중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최적의 공간, 독서실. 평화로운 독서실 라이프를 방해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럴 땐 독서실 관리자에게 말하기보단, 쪽지로 요구사항을 공손하게 적어 양해를 구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어떤 요구사항은 받는 이에게 조금 황당하거나 민망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요.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던 독서실 쪽지 15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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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입장에서는 웃음이 터지지만, 쪽지를 받은 당사자는 몹시 민망해했을 듯합니다. 굳이 이렇게까지 말했어야 했나 싶은 쪽지도 몇 장 있고요. 위 쪽지를 본 네티즌의 반응은 극명히 갈렸습니다. "독서실은 혼자 쓰는 곳도 아닌데, 그냥 좀 참으면 안 되나요?"라고 말한 이가 있는 반면, "얼마나 견디기 힘들 정도로 거슬렸으면 쪽지까지 썼겠어요. 서로가 더 신경 써야 하는 게 맞아요."라고 반박한 이도 있었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아래 댓글란에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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