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 엄마] 빵 터지는 ‘엄마’의 카톡, 레전드 22!

바야흐로 너도나도 스마트폰 시대!

'카톡! 카톡!' (무음 아님)

어딜가든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Kakaotalk)'이 쉴새 없이 울립니다. 5살 유치원 아이들부터 70대 할아버지까지 톡톡톡! 답장을 하는 손놀림이 어찌나 빠른지. 엄마 세대도 질새라 카카오톡 시대에 편승했습니다. 야유회 사진 배경(제목: XX산에서...)은 기본, 가끔 자식 안티를 자처하듯 제일 못 나온 사진을 프로필로 떡하니 계시하시기도... 이유 없는 이모티콘 남발에 가끔 엉뚱한 대답으로 일상의 큰 웃음을 선사하는 엄마의 카톡 메시지 레전드 20! 지금부터 나갑니다. 

1. 엄마도 (너가 와서) 신나!

2. 그런 건 좀 알아서 하세요.

3. 반박할 수 없다...

4. 우린 자뻑 모녀.

5. 순진한 우리 엄마(ㅠㅠ).

6. 너 걱정돼서 그러시는 거야...

7. 많이 놀라신 듯.

8. 어머니, 저에게 관심 좀...

9. 이건 우리가 먹고...

10. 아들은 강하게 키웁시다!

11. 그 여인이 누...구?

12. 엄마도 눈 있다.

13. 엄마도 외모지상주의.

14. 엄마도 외모지상주의 2.

15. 잘 좀 하세요...

16. 검색 결과 나와라!

17. 엄마를 화나게 하지 말자.

18. 이모티콘이 모든 걸 말해줍니다.

19. 하아... 열심히 키워놨더니...

20. 저도 여자랍니다, 어머니.

21. 부탁드립니다.

22. ㄱㅅ (감사)

공통점은 하나, 답장은 100%라는 점! 반응이 때론 시큰둥해도, 엄마는 우리가 보낸 카톡 메시지 하나에 설레고 기뻐 어쩔 줄 몰라하시죠. 지금 사랑하는 부모님께 카톡 메시지 하나 얼른 보내보세요. 말은 안 하셔도 좋아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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