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코미디언의 ‘초음파 검사’ 장난에 깜빡 속은 할머니

미국의 유명한 '지미 키멜 쇼'의 진행자이자 코미디언인 지미 키멜(Jimmy Kimmel). 평소에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장난꾸러기인 그는 이번엔 자신의 숙모 치피(Chippy)를 놀리기로 작정합니다.

현재 임신한 사촌 미키(Micki, 치피의 딸)의 도움을 받아 치피를 골릴 계획을 짜는데요. 숙모 치피는 지금껏 단 한 번도 초음파 영상을 본 적이 없습니다. 초음파 화면에 어떤 장면이 나올지 전혀 감도 안 오는 상황이었죠. 떨리는 마음으로 딸 미키와 함께 진찰실로 들어간 그녀. 모니터를 지켜보는 치피의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죠. 의사가 진찰실로 들어오며 장난이 시작됩니다. (한국어 자막 지원)


지미와 사위가 들어오는 순간, 그들의 장난이었음을 눈치챈 치피. 처음에는 화를 냈지만, 곧 태어날 손주 생각에 그녀는 금세 화를 가라앉혔습니다. 꽤 짓궂긴 하지만, 영상을 보니 웃음을 멈출 수가 없네요!

초음파 검사 전 무슨 상상을 했든, 장담하건대 치피가 그날 본 (충격적인) 장면은 절대 아니었을걸요?

소스:

Little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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