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애원에, 죽어가던 말이 안간힘을 쓰기 시작.

사람과 말의 진한 우정을 그린 사연입니다. 어느 날 아침, 폴란드에 사는 농부 마렉(Marek Slodkowski)은 축사에 들렀다가 충격적인 광경을 보게 됩니다. 아끼는 말 프리덤(Freedom)이 주저앉은 우리 바닥 밑에 갇히고 만 것이죠. 마렉은 프리덤을 살리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입니다. (한국어 자막 지원)

농부 마렉과 프리덤의 각별한 우정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프리덤이 무사히 빠져나오게 돼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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