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하고 독창적인 아빠만의 육아법 20가지
아무리 엄마와 아빠가 똑같이 아이를 사랑해주더라도, 둘의 사랑 방식은 조금 다르다. 아빠들은 엄마들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이색적인 육아법을 시도해보곤 한다. 다음 사진 20장 속 아빠들처럼.
1. 좋은 아빠는 항상 자녀들을 잘 돌봐준다.
2. 가벼운 장난은 쳐도 된다고 허락받은 아빠.
3. 어버이날에는 아빠가 이 집의 왕이다.
4. "엄마는 이 사진을 찾아내시고, 아빠는 일주일 동안 부부 침실에서 거실 소파로 귀양가셨습니다."
5. "커튼 봉에 매달려 있는 제 사진을 찍고 싶으셨던 아빠. 하지만 저는 오래 매달려있을 만큼 힘이 세지 않았어요."
6. 누군가에겐 장기자랑이 지겨울 수도 있다고 애써 변명하는 아빠.
7. 이젠 누구도 아기라고 부를 수 없을걸.
8. 만약 야구 방망이가 아들을 향해 날아온다면, 아빠는 팔을 이만큼이나 늘릴 수 있다.
9. 아이도 돌봐야 하고 게임도 하고 싶어서, 창의력을 조금 발휘한 아빠.
10. "둘 중 하나는 1kg 더 나간답니다."
11. 사기 전에 테스트 한 번 해봐야지.
12. 아이의 안전 보다, 돌고래와 인생샷 남기는 게 더 중요하니까.
13. 몇 분만이라도 쉴 수 있다면야, 뭐든지 할 수 있다.
14. "저와 아빠는 보폭이 똑같습니다."
15. 안전하긴… 하다.
16. 빨리 머리카락을 묶어야 하는데, 고무줄이 없었던 아빠.
17. 아이가 목욕물에 휩쓸리지 않도록.
18. 덕분에 매일 하는 목욕이 두 배는 즐거워졌다.
19. 아빠랑 붕어빵인 아들.
20. 아빠가 골라준 옷...
아빠가 옆에 있어 하루하루가 너무나 즐거운 아이들! 만약 아빠가 없었으면 얼마나 심심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