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을 호소하는 여성의 귀에서 조금씩 걸음을 떼는….

한 인도 여성이 현관에서 다디단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머리가 깨질듯한 두통으로 벌떡 일어났다. 금방 사라질 거로 생각했던 그녀의 두통은 날로 심해졌다. 결국, 여성은 참다못해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귀 안쪽에 손전등으로 불을 비추어 보았다. 귓속을 불법 점거하고 있었던 작은 침입자!

경고: 비위가 약하신 분은 아래 영상을 시청하실 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으아, 제 발로 걸어 나와줘서 내가 다 고맙다. 빛을 향해 아장아장 걸어 나오는 모습이 조금 귀여워(?) 보이기도 한다. 다리 8개 달린 동물과 사람의 짧은 공생, 별 탈 없이 마무리되어 천만다행이다.

소스:

Viraln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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