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나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는 개 20마리

애완견들은 새로운 가구나, 바뀐 가구 배치 등 어떤 변화든 쉽게 캐치합니다. 이전과 달라진 점을 알아채는 능력이 뛰어난 덕분에, 때로는 주인의 임신을 가장 먼저 눈치채기도 합니다. 아직 눈에 아기가 보이지도 않을 텐데 말입니다.

사랑하는 주인의 배가 나날이 커질수록, 개들의 기대도 같이 부풉니다. 더디게 다가오는 출산 예정일 때문에 우리 귀염둥이들의 마음은 점점 조급해집니다. 40주의 기다림은 부부에게도, 개에게도 기나긴 시간인 건 매한가지인가 봅니다…. 

1. "배가 얼마나 커져요, 엄마?"

zoopsy

2. 아기의 심장 소리가 들리는 듯해요.

Motherlove

3. "작은 주인님, 안녕. 언제 거기서 나와서 나랑 놀아줄 거니?"

Wamiz

4. "농담 아니고, 진짜로 방금 배가 움직였다니까요."

Wamiz

5.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해요?"

Wamiz

6. 도무지 얼굴에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개.

Wamiz

7. 따뜻하게 꼬옥 끌어안아 줘요.

Facebook / Paska Line

8. 아잇, 간지러워!

Wamiz

9. "그러지 말고! 나 정말로 네가 보고 싶단 말이야!"

Wamiz

10. "거기 안에서 잘 지내고 있는 거지?"

Wamiz

11. "친구야, 안녕."

Facebook / Sri Bds

12. "하이파이브!"

Wamiz

13. 음냐, 음냐.... 이제 잘 시간이에요.

Wamiz

14. 잠시 쉬어가는 시간.

Wamiz

15. "방금 발차기 했죠! 그쵸?"

Crayons and Collars

16. "아가야, 이건 네가 양보해! 내 간식이란 말이야!"

Wamiz

17. "응? 뭐라고?"

Wamiz

18. "이제 곧 3형제가 될 거야."

instagram / frametheweim

19. "너무 신나요!"

Wamiz

20. "이제 그만 배속에서 나와주라."

Wamiz

다정한 눈으로 주인의 배를 바라보거나, 조심스레 앞발로 건드려보거나, 배 옆에 꼭 붙어서 따뜻하게 안아주는 개들. 배속 새로운 가족이 몹시 기대되나 봅니다. 귀엽네요, 정말!

Comments

다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