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뚱냥이 사진 21장
세상일이 그리 마음대로 되지만은 않죠. 걷잡을 수 없이 쌓인 스트레스로 인해 어린아이처럼 울고 싶어질 때도 많습니다. 그때, 웬 통통한 고양이가 다가와 당신의 손에 머리를 비빈다고 상상해보세요. 조금이지만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푸근한 매력을 자랑하는 포동포동한 고양이 사진 21장입니다. 보는 동안이나마 속으로만 앓던 걱정들을 잊으실 수 있을 거예요.
1.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창밖을 보는 뚱냥이.
2. 지나가는 동네 사람들을 감시하는 뚱냥이.
3. 카메라에는 눈길도 주지 않는 도도한 뚱냥이.
4. 누워서도 털을 핥을 줄 아는 뚱냥이.
5. 편의점 식탁 밑에서 손님들을 놀라게 하는 뚱냥이.
6. 차가운 눈빛으로 집사를 홀리는 뚱냥이.
7. 뒷모습만 봐도 얼마나 푸짐한지 느껴지는 뚱냥이.
8. 털인지 살인지 잘 구분이 안 되지만 뚱냥이.
9. 둥그런 몸에 순진한 눈망울을 가진 뚱냥이.
10. 몇 m 떨어져서 봐도 뚱냥이.
11. 야근하고 돌아온 집사를 반겨주는 뚱냥이.
12. 쌓인 눈을 뽀쟉뽀쟉 밟으며 걷는 뚱냥이.
13. 좁은 상자가 넓어지는 마술을 부리는 뚱냥이.
14. 추운 겨울, 서로를 따뜻하게 덥혀주는 뚱냥이들.
15. 털을 한 번만 만져보고 싶어지는 뚱냥이.
16. 몰랑몰랑한 살이 잡히는 뚱냥이.
17. 가장 편안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 뚱냥이.
18. 침대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뚱냥이.
19. 쿨쿨 자느라 사진 찍히는 줄도 몰랐던 뚱냥이.
20. 품에 안으면 가득 찰 듯한 크기의 뚱냥이.
21. 이불 덮고 꿈나라로 여행을 떠난 뚱냥이.
어때요, 보고 나니까 우울했던 기분도 좀 가라앉으셨나요? 통통한 살이 귀여워보여도, 비만이 우리 건강에도 좋지 않듯 고양이 건강에도 나쁘답니다. 집사분들은 고양이가 정상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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