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뚱냥이 사진 21장

세상일이 그리 마음대로 되지만은 않죠. 걷잡을 수 없이 쌓인 스트레스로 인해 어린아이처럼 울고 싶어질 때도 많습니다. 그때, 웬 통통한 고양이가 다가와 당신의 손에 머리를 비빈다고 상상해보세요. 조금이지만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푸근한 매력을 자랑하는 포동포동한 고양이 사진 21장입니다. 보는 동안이나마 속으로만 앓던 걱정들을 잊으실 수 있을 거예요.

1.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창밖을 보는 뚱냥이.

Twitter / @kwlover_

2. 지나가는 동네 사람들을 감시하는 뚱냥이.

Twitter / @wjqjso

3. 카메라에는 눈길도 주지 않는 도도한 뚱냥이.

Twitter / @peach__crush__

4. 누워서도 털을 핥을 줄 아는 뚱냥이.

Twitter / @dhdveixjebsg

5. 편의점 식탁 밑에서 손님들을 놀라게 하는 뚱냥이.

Twitter / @hnh512

6. 차가운 눈빛으로 집사를 홀리는 뚱냥이.

Twitter / @CHACK___

7. 뒷모습만 봐도 얼마나 푸짐한지 느껴지는 뚱냥이.

Twitter / @charles_mom

8. 털인지 살인지 잘 구분이 안 되지만 뚱냥이.

Twitter / @kkinkkan48

9. 둥그런 몸에 순진한 눈망울을 가진 뚱냥이.

Twitter / @lominade_

10. 몇 m 떨어져서 봐도 뚱냥이.

Twitter / @MKAQ_water

11. 야근하고 돌아온 집사를 반겨주는 뚱냥이.

Twitter / @labor_of_night

12. 쌓인 눈을 뽀쟉뽀쟉 밟으며 걷는 뚱냥이.

Twitter / @Riley_PETIT

13. 좁은 상자가 넓어지는 마술을 부리는 뚱냥이.

Twitter / @whereisgunny

14. 추운 겨울, 서로를 따뜻하게 덥혀주는 뚱냥이들.

Twitter / @whereisgunny

15. 털을 한 번만 만져보고 싶어지는 뚱냥이.

Facebook / 홍은선

16. 몰랑몰랑한 살이 잡히는 뚱냥이.

Facebook / 홍은선

17. 가장 편안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 뚱냥이.

Facebook / 강승모

18. 침대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뚱냥이.

Facebook / 이기준

19. 쿨쿨 자느라 사진 찍히는 줄도 몰랐던 뚱냥이.

Facebook / Young Sun Woo

20. 품에 안으면 가득 찰 듯한 크기의 뚱냥이.

Facebook / 임상욱

21. 이불 덮고 꿈나라로 여행을 떠난 뚱냥이.

Facebook / 김채림

어때요, 보고 나니까 우울했던 기분도 좀 가라앉으셨나요? 통통한 살이 귀여워보여도, 비만이 우리 건강에도 좋지 않듯 고양이 건강에도 나쁘답니다. 집사분들은 고양이가 정상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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