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과 싸워 승리한 암환자 16명, 비포 앤 애프터.

아래 16명의 사람들은 매년 수백 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병 '암'과 싸워 이겼습니다. 약물 치료, 방사선 치료, 병의 악화, 끝없는 고통 등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끝내, 몸을 잠식하는 끔찍한 암세포를 멋지게 물리쳤죠. 진짜 영웅 16명의 투병 전후 사진입니다.

1. "항암치료 중 웃는 사진, 그리고 2년 뒤 결혼식 날 찍은 웃는 사진! 암에서 해방되고 지난 2년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앞으로 3년만 더!"

2. "2001년에 암은 패배했다. 덕분에 2017년 지금, 우리는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3. "마지막 항암치료를 받은 지 1년이 지났다. 1년 동안 머리카락 더 길러야지."

4. "우리 아들의 암이 완치된 지 3달 되었습니다!"

5. "저 때 헤어스타일이 그립다. 뇌종양은 그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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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9살에 횡문근육종(악성 연조직 종양)을 진단받았다. 앞으로 3달밖에 살지 못할 거랬다. 그리고 14달 뒤, 나는 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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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암에서 완치된 지 오늘로 10년째다! 얼마나 큰 변화가 있었는지 보여주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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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학년 입학식 날 그리고 종업식 날 사진. 암에게 본때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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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생일 기념 내 수염이 얼마나 자랐는지 공개한다. 암이 완치된 지 10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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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같은 날짜, 같은 장소, 2년의 차이. 하루하루가 축복이고 늘 감사하다."

11. "오늘로 암 완치된 지 3년째! 항암치료 중, 항암치료 끝내고 1달 뒤, 1년 뒤, 그리고 지금. 긴 여정이었다."

12. "네 차례에 걸친 암과의 전쟁. 수술 네 번, 약물치료 55번, 방사선치료 28번. 그리고 난 살아남았다."

13. "3년 전, 용감하게 암을 물리친 소피아. 여전히 건강하답니다!"

14. "1년 뒤. 맛이 어떠냐, 암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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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우리 7살 클레어가 이렇게 자랑스러울 수가 없다. 유잉육종(Ewing Sarcoma, 뼈에 생기는 종양)을 물리쳤다. 암세포, 너 상대 잘못 골랐어!"

16. "약물치료 14차례, 방사선치료 30차례, 그리고 수술 4번… 우리 귀여운 아들은 이제 암이 완치되어 다시 활발한 모습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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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속 주인공들이야말로 진짜 전사들입니다!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그들에게 평화로운 나날은 선물과 같습니다. 이 감동적인 사진들이 당신에게도 희망을 주었길 바랍니다.

소스: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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