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혼자 내버려 두지 말았어야 할 동물 친구들 15마리
![절대 혼자 내버려 두지 말았어야 할 동물 친구들 15마리](https://files.heftykrcdn.com/wp-content/themes/heftig/static/img/150x150.png?p0)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애완동물이 작거나 큰 사고를 칠 때가 종종 있다. 다음 사진 15장을 보고 나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동물들을 항상 주의를 기울여 지켜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1. "날 절대 가둘 수 없다." 이동장이 마음에 안 들었던 앵무새, 자유를 갈구하다.
2. 서열상 자신이 위라는 걸 개에게 똑똑히 일러주는 오리.
3. 고양이들은 따뜻한 곳을 좋아한다. 오븐으로 데웠다면 더 좋고. (빵 위에 식빵이?)
4. 가끔은 시원한 곳을 선호하기도.
5. 직접 편안한 보금자리를 만든 고양이.
6. 벽난로 옆자리를 먼저 차지해서 복수하는 거냐고? 아니야… (외면)
7. 아, 형제간의 우애란…
8. 역시 고양이에겐 따뜻한 곳이 최고지.
9. "전 아무것도 몰라요, 주인님…"
imgur/everythingwasbeautifulandnothinghurt
10. 캣타워보다 상자가 몇 배는 더 재미있다.
11. 얘 때문에 화분에서 싹이 안 튼다.
12. 실수로 풍선을 먹은 냥냥이. 풍선에 달린 끈부터 나오는 중.
13. 아래 고양이는 꽤 유명한 도둑이다. 동네에서 남자 속옷과 양말을 죄다 훔치고 다녔다고.
14. 프레첼을 너무 많이 먹어서 병에서 나오지 못하게 된 냥냥이.
15. "저 아니에요!"
사고뭉치들 뒤처리도 하고 청소도 하느라 힘들긴 하겠지만, 어떻게 미워할 수 있겠나! 몇 년 뒤에는 웃게 될 일, 그냥 지금부터 웃고 넘겨버리는 게 정신건강에 제일 좋다.
소스: